서울 정비사업 공급 계획 읽는 법서울 정비사업 공급 계획을 읽을 때는 단지 규모만 보고 판단하기 쉽지만, 실제 판단에서는 현재 단계와 다음 절차를 분리하는 일이 먼저다. 최근 서울시 발표에는 영등포 전통시장 정비사업의 통합심의 조건부의결과 구로동 466 일대 신속통합기획 확정이 담겼다. 심의 통과나 기획 확정은 공급 계획의 중요한 이정표이지만 곧바로 입주 물량을 뜻하지는 않는다.서남권에서 나온 두 가지 정비사업 신호서울시는 영등포1-12 재정비촉진구역 통합심의가 조건부의결됐다고 발표했다. 발표 기준으로 이 사업은 공공주택 235세대를 포함한 총 1,177세대 규모의 주거·상업 복합공간 계획을 담고 있다. 서울시는 구로동 466 일대 재개발 신속통합기획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곳은 최고 40층, 약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