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주택통계 서울 착공과 미분양, 무엇을 봐야 하나2026년 6월 주택통계는 공급이 늘었다는 한 문장으로 읽기 어렵다. 착공·분양·준공·미분양과 거래량은 각각 다른 시차를 가진 지표이기 때문이다. 집을 구하는 사람은 입주 가능한 물량과 원하는 지역의 거래를, 보유자는 새 공급이 실제 입주로 이어질지와 경쟁 단지의 재고를 나누어 봐야 한다.빠른 답 6월 통계에서 전국 미분양은 6만7,464호로 전월보다 3.4% 늘었다. 동시에 서울의 6월 착공은 전년 동월보다 늘었다. 두 숫자가 함께 나왔다고 곧바로 가격 방향을 결론낼 수는 없으며, 지역·주택 유형·입주 시점을 따로 확인하는 것이 핵심이다.공급 지표가 엇갈린다는 뜻국토교통부가 7월 31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6년 1월부터 6월까지 전국..